본문

글쓰기   목록 | 이전글 | 다음글

[유머] 이제 많이 사라진 식당 문화.jpg [26]


profile_image


profile_image (5736543)
55 | 26 | 14627 | 비추력 1062
프로필 열기/닫기
글쓰기
|
목록 | 이전글 | 다음글

댓글 | 26
1
 댓글


(IP보기클릭)122.32.***.***

BEST
장점보다 단점이 많았던..
25.06.24 08:55

(IP보기클릭)175.202.***.***

BEST
저걸 입식으로 개조한 식당 가면 늘 침대에 신발신고 올라가는 듯한 기분이 듬. 모든 손님들이 신발 놓는 턱에서 머뭇거림ㅋㅋㅋㅋ
25.06.24 08:57

(IP보기클릭)118.32.***.***

BEST
사실 이것도 제법 큰 이유임. 우산 가져가는 새끼들이 조금 대범해지면 신발 훔쳐신고감.
25.06.24 09:01

(IP보기클릭)106.101.***.***

BEST
신발분실이 워낙 잦아서.. 가게로서 손님으로서 좌식없는게 좋음
25.06.24 08:59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BEST
일단 발냄새가 힘든
25.06.24 08:55

(IP보기클릭)211.46.***.***

BEST
그 예전 삼풍백화점도 당대 고급 백화점이었는데 푸드코트(식당가)는 각 식당 바닥이 전부 온돌바닥이었다고 하지. (여담으로 그 온돌의 무게가 건물 붕괴의 주요 원인중 하나였슴) 그정도로 예전엔 겨울철 식당 내부 난방에 온돌바닥만한게 없었슴. 그러다보니 다 그냥 온돌바닥에 앉아서 먹는 좌식문화. 하지만 시대가 흐르며 온돌 외에 다른 난방(특히 에어컨디셔너로 온풍이 나오는)시스템의 보급과, 개개인의 옷의 단열/보온효과가 높아져(특히 오리/거위 패딩의 유행과 보급)서... 이젠 온돌 바닥이 별로 필요 없어진거지. 옛날엔 온돌바닥이 아닌 의자/식탁 시스템의 저렴이 서민 식당의 경우, 식당 가운데에 석탄/조개탄/석유 태우는 난로가 있었던... 중앙에서 멀수록 추워...
25.06.24 09:03

(IP보기클릭)211.241.***.***

BEST
좌식이 실제로 건강에 안좋음 입식보다 이건 나이나 비만률 문제가 아님
25.06.24 09:17

(IP보기클릭)122.32.***.***

BEST
장점보다 단점이 많았던..
25.06.24 08:55

(IP보기클릭)121.165.***.***

별로지
25.06.24 08:55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BEST
일단 발냄새가 힘든
25.06.24 08:55

(IP보기클릭)175.202.***.***

BEST
저걸 입식으로 개조한 식당 가면 늘 침대에 신발신고 올라가는 듯한 기분이 듬. 모든 손님들이 신발 놓는 턱에서 머뭇거림ㅋㅋㅋㅋ
25.06.24 08:57

(IP보기클릭)121.172.***.***

신발벗기시러잉
25.06.24 08:57

(IP보기클릭)14.34.***.***

아앙? 발냄새 맛좀 볼텨?
25.06.24 08:57

(IP보기클릭)122.40.***.***

난 허리아픈게
25.06.24 08:58

(IP보기클릭)175.200.***.***

미끄러워서 자주 넘어짐
25.06.24 08:58

(IP보기클릭)121.148.***.***

같은 면적에서 테이블이 좌식보다 자리를 덜 차지한다는 점도 있음.
25.06.24 08:59

(IP보기클릭)106.101.***.***

BEST
신발분실이 워낙 잦아서.. 가게로서 손님으로서 좌식없는게 좋음
25.06.24 08:59

(IP보기클릭)118.32.***.***

BEST
루리웹-7505666195
사실 이것도 제법 큰 이유임. 우산 가져가는 새끼들이 조금 대범해지면 신발 훔쳐신고감. | 25.06.24 09:01 | | |

(IP보기클릭)118.32.***.***

[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.]
포풍저그가간다
ㄹㅇ 책임을.안질거면 신발장에 열쇠라도 걸어두던가 어케믿냐고 | 25.06.24 09:14 | | |

(IP보기클릭)218.152.***.***

대표적인 양반문화 때문에 좌식문화가 활성화 되었던 것 같은데 이젠 없어지는 추세라 시대에 맞춰서 좌식도 없애는 게 맞는듯
25.06.24 08:59

(IP보기클릭)39.121.***.***

부모님도 좌식이면 들어가려다 말은.....
25.06.24 08:59

(IP보기클릭)221.163.***.***

유일한 장점이 상을 많이 놓을수 있는것 정도
25.06.24 08:59

(IP보기클릭)118.32.***.***

뭔가 불편한건 맞긴한데... 다들 고령사회가 되어가고 비만들이 많아져서 그런가... 통증 불편함 이유가 장난아니네
25.06.24 09:00

(IP보기클릭)211.241.***.***

BEST
미확인생물체
좌식이 실제로 건강에 안좋음 입식보다 이건 나이나 비만률 문제가 아님 | 25.06.24 09:17 | | |

(IP보기클릭)222.235.***.***

저거 일하는 사람 디스크 터지는거 커서 복지공단이었나 아예 입식으로 교체하는거 지원했을거임
25.06.24 09:02

(IP보기클릭)1.223.***.***

집에서도 입식생활하는데 앉았다 일어서기 힘드렁 내 도가니 ㅜㅜ
25.06.24 09:02

(IP보기클릭)211.46.***.***

BEST
그 예전 삼풍백화점도 당대 고급 백화점이었는데 푸드코트(식당가)는 각 식당 바닥이 전부 온돌바닥이었다고 하지. (여담으로 그 온돌의 무게가 건물 붕괴의 주요 원인중 하나였슴) 그정도로 예전엔 겨울철 식당 내부 난방에 온돌바닥만한게 없었슴. 그러다보니 다 그냥 온돌바닥에 앉아서 먹는 좌식문화. 하지만 시대가 흐르며 온돌 외에 다른 난방(특히 에어컨디셔너로 온풍이 나오는)시스템의 보급과, 개개인의 옷의 단열/보온효과가 높아져(특히 오리/거위 패딩의 유행과 보급)서... 이젠 온돌 바닥이 별로 필요 없어진거지. 옛날엔 온돌바닥이 아닌 의자/식탁 시스템의 저렴이 서민 식당의 경우, 식당 가운데에 석탄/조개탄/석유 태우는 난로가 있었던... 중앙에서 멀수록 추워...
25.06.24 09:03

(IP보기클릭)119.192.***.***

+ 신발 분실
25.06.24 09:03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쓰래빠 신고 가면 사라져... 찾아보면 다른 손님이 가게 꺼로 알고 담배피러 나감
25.06.24 09:03

(IP보기클릭)218.145.***.***

저기서 애들 뛰어다님
25.06.24 09:04

(IP보기클릭)59.26.***.***

이젠 집에서도 입식으로 생활하는게 대부분이니까
25.06.24 09:06

(IP보기클릭)211.235.***.***

우리동네는 코로나 때 정부차원으로 싹다 사라졌음 인테리비용까지 절반이상 지원해서 안하는 곳이 없었다는데 그래서 왠만한 식당이 다 테이블에 서빙도 끌차 사용하셔서 좋음
25.06.24 09:06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무엇보다 종업원의 건강문제가크다고들음
25.06.24 09:10


1
 댓글




목록 | 이전글 | 다음글
X